"이러면 아무리 팔아도 소용없다"…현대제철 '원가절감' 사활

원가율 90% 이상 치솟자 각 사업본부 구매조직 통합한 '구매본부' 신설
호주 광산업체 출신 박태현 전무 영입…구매 효율성·전문성 확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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