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發 항공업 재편 본격화…'헤쳐모여'로 새판 열린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생존경쟁 본격화…티웨이·에어프레미아 발들인 대명소노 주목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 품을지도 관건…'빈손' LCC 1위 제주항공 안갯속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가 지나고 있다. 2023.12.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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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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