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왼쪽)와 성김 자문이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이동희 기자 안방 부진에 밖에선 트럼프 리스크…현대차·기아 전기차 비상등'정의선 믿을맨' 장재훈 전진배치…검증된 리더로 변화·혁신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