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혼란과 주주, 투자자 우려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4.11.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고려아연영풍MBK파트너스최윤범유상증자경영권공개매수박종홍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국내 유지·관리 승강기 20만대 돌파HD현대 정기선 부회장, 1년만에 수석부회장 승진최동현 기자 소액주주행동 플랫폼 "고려아연 유증 철회·지배구조 개선 환영""필요하면 기꺼이"…'트럼프 인맥'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 맡아관련 기사'유증 악수' 최윤범, 몰아치는 MBK·영풍…"이그니오 갈수록 의문"MBK·영풍 "최윤범, 회장직 유지하며 지배주주에 거부권 행사 의도"최윤범 "자사주 1.4% 활용 미정…사외이사 협박한 MBK에 유감"최윤범 "이사회의장 물러난다…소액주주 경영참여 도입"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주총서 이겨 회사 지킬 것"(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