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NSE)에서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인도 기업 공개(IPO) 이후 투명성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4억 인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 등이 손뼉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10.22/뉴스1관련 키워드현대차브랜드현대차정의선이동희 기자 해경·산림청, 수리온 헬기 2대 추가주문…KAI "수출길 넓힌다"한국앤컴퍼니, 전국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스타리아·EV3 기증관련 기사현지 전략모델 쏟아내는 현대차·기아…"인도에서 100만대 판다""합친다고 없던 기술력 생기나"…혼다·닛산 합병에 현대차 셈법역대급 실적에도 철저한 성과주의…현대차그룹 세대교체 가속럭셔리는 됐고 이제 고성능차로…카레이스 도전하는 제네시스포드 잡은 中 BYD, 세계 5위 눈앞…"글로벌 지각변동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