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현장에""핵심은 기술"…'뉴삼성' 선봉[이재용 회장 2년]

현장 중시하는 이재용…올해도 10개월새 11개국 돌며 비즈니스
매 분기 역대 최대 기술 투자…"현장·기술로 현 위기 극복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파리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8월 7일 오후 김포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파리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8월 7일 오후 김포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시에 위치한 삼성전기 필리핀법인(SEMPHIL)을 찾아 MLCC 제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2024. 10. 6/뉴스1 ⓒ News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시에 위치한 삼성전기 필리핀법인(SEMPHIL)을 찾아 MLCC 제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2024. 10. 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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