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투기자본 MBK·실패기업 영풍, 고려아연 곳간만 노려"

"고액 배당으로 연간 수천억씩 빼갈 것…세계 1위 기술력, 껍데기 기업 전락"

고려아연 이사회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안내판의 모습. 2024.10.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고려아연 이사회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안내판의 모습. 2024.10.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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