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난 KDDX '공동 건조' 궁여지책…"그러다 산으로 간 배 많아"

방사청 "KDDX 공동 개발·동시 건조 검토"…HD현대重·한화오션, 신경전 속 '주시'
과거 유사 공동개발 韓 KDX II·美 LCS, 모두 결함…"자칫하면 전력 약화" 우려도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조감도.(HD현대중공업 제공)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조감도.(HD현대중공업 제공)

지난달 7일(현지시각) 천자봉함(앞쪽), 충무공이순신함(가운데), 율곡이이함(뒤쪽)이 환태평양훈련 참가 차 하와이로 이동하고 있다. (해군 제공) 2024.7.9/뉴스1
지난달 7일(현지시각) 천자봉함(앞쪽), 충무공이순신함(가운데), 율곡이이함(뒤쪽)이 환태평양훈련 참가 차 하와이로 이동하고 있다. (해군 제공) 2024.7.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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