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생활가전 공장 직원 일부, 임금인상 요구하며 파업

남부 스리페룸부두르 공장, 냉장고·세탁기 등 생산
사측 "생산 차질 없도록 대응…해결 위해 협의 중"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공장을 방문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공장을 방문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삼성전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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