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두뇌' BMS 특허, 국내사가 中·日 압도…LG엔솔 '독보적 선두'

한중일 배터리사 전체 특허 1.3만건…국내 3사만 7400건 '과반'
LG엔솔 특허만 5475건…中보다 1.2배, 日보다는 3.5배 더 많아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 전시된 자사의 자동차용 배터리를 가리키고 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모빌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 살펴볼 수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 전시된 자사의 자동차용 배터리를 가리키고 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모빌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 살펴볼 수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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