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TV, 헉 소리 나는 냉장고…초고가 가전, 왜 만들까

삼성전자 114형 마이크로 LED TV 1.8억원…슈퍼카 맞먹는 가격
냉장고·와인캐빈도 수천만원…프리미엄 이미지 구축 후 확장 취지

삼성전자가 114형 마이크로 LED로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TV 제품이다. 제품은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5.7/뉴스1
삼성전자가 114형 마이크로 LED로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TV 제품이다. 제품은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5.7/뉴스1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LG전자 부스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활용한 제품이 전시돼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LG전자 부스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활용한 제품이 전시돼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LG전자 초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언더카운터 모듈형 냉장고'(왼쪽)과 '와인 캐빈'.(LG전자 제공)
LG전자 초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언더카운터 모듈형 냉장고'(왼쪽)과 '와인 캐빈'.(LG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을 겨냥한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의 빌트인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2.27/뉴스1
삼성전자가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을 겨냥한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의 빌트인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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