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커지는 가전 구독…'선발대' LG전자에 삼성전자 AI로 맞불

LG전자, 2년 전부터 구독 확대…올해 매출 1.8조 추정
삼성전자, 사업화 검토 끝 이달 시작…요금제 다양화

삼성전자가 1일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밝혔다. 'AI 구독클럽'은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전문 매니저와 전문 엔지니어, 모델들이 삼성 AI 구독 클럽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12.1/뉴스1
삼성전자가 1일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밝혔다. 'AI 구독클럽'은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전문 매니저와 전문 엔지니어, 모델들이 삼성 AI 구독 클럽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12.1/뉴스1

LG전자는 이달부터 공감지능 서빙 로봇 '클로이 서브봇'과 튀김요리용 로봇 '튀봇'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6개월마다 자동 감지시스템 등 제품 상태 점검, 외관 파손 점검, 외관 클리닝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로이 서브봇과 튀봇의 구독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월 구독료는 각각 66만 원, 140만 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 제공) 2024.7.1/뉴스1
LG전자는 이달부터 공감지능 서빙 로봇 '클로이 서브봇'과 튀김요리용 로봇 '튀봇'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6개월마다 자동 감지시스템 등 제품 상태 점검, 외관 파손 점검, 외관 클리닝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로이 서브봇과 튀봇의 구독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월 구독료는 각각 66만 원, 140만 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 제공) 2024.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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