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무기 손바닥에 올린 정찰위성 궤도 진입…KAI·한화 기술 쏟아부었다

첫 SAR 탑재 위성…EO·IR 위성 1호기와 상호 보완
KAI, SAR 위성체 개발 주관…한화시스템 SAR 탑재체 공급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해 주·야간과 기상 악화 시에도 전천후 고해상도 영상·정보 수입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미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국방부 제공) 2024.4.8/뉴스1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해 주·야간과 기상 악화 시에도 전천후 고해상도 영상·정보 수입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미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국방부 제공) 2024.4.8/뉴스1

KAI 강구영 사장(가운데)이 석종건 방사청장(오른쪽) 및 발사관리단과 함께 SAR 위성 발사 행사기념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KAI 제공). ⓒ 뉴스1
KAI 강구영 사장(가운데)이 석종건 방사청장(오른쪽) 및 발사관리단과 함께 SAR 위성 발사 행사기념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KAI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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