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사회 오늘 재개…메가캐리어냐 무산이냐 중대 기로

외압·이해충돌 논란에 화물사업 매각 표결 못하고 정회
아시아나 독자생존 불가 vs 배임·고용불안정 격론 이어질듯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및 아시아나항공 노조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에서 열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슬롯 반납 및 화물사업 분리매각 추진 규탄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나항공 해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3.10.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및 아시아나항공 노조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에서 열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슬롯 반납 및 화물사업 분리매각 추진 규탄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나항공 해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3.10.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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