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파느니 유찰…"HMM 감당할 '큰형님' 나서라"[빅딜 긴급점검㊥]

자금력 떨어지는 중견그룹 인수시 동반부실·해운 경쟁력 약화 우려
유력 대기업 현대차·포스코 계속 거론…유찰시 산은 '물밑 협상' 기대감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선 모습.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선 모습.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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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Hongkong)호 모습.(HMM 제공)ⓒ 뉴스1
HMM의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Hongkong)호 모습.(HMM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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