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을지로 ‘Great Room’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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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대표이사 신회호)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Holiday Inn Express) 서울 을지로 지점 지하 1층 ‘Great Room’에서 지역 명물 음식을 엄선해 호텔에서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했다.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을지로는 세련되고 스마트한 비즈니스·관광객을 위한 서울 중심의 호텔로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과 남대문시장, 동대문 패션거리 등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모제푸드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Great Room에서 평창 올림픽 셰프가 구성한 이탈리아 가정식 뷔페를 런치에 선보이는 등 한층 격조 높은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디너에는 길거리에서 테이블을 길게 깔고 먹는 을지로의 명물 ‘을지로골뱅이’를 호텔식으로 깔끔하고 정갈하게 제공,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한국 7080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옛날 통닭’, 외국인을 위한 ‘포크 소시지’ 등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또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국내 론칭 이후 여성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크로넨버그 1664블랑’과 묵직하고 이색적인 향으로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은 독일 맥주 ‘파울라너’, 일본 프리미엄 맥주 ‘기린이치방시보리(기린이치방)’ 등으로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호텔 소비 층을 겨냥해 다이닝 콘셉트 구도를 재개편하고, 서비스 질을 끌어올려 더 높은 만족감을 주고자 실시했다”며,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을지로만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적용한 만큼, 고객들의 심리적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레스토랑 오픈 영업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며,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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