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유럽 최대 가전쇼 IFA 이번주 개막…일상 녹아든 'AI'

삼성전자·LG전자, AI 홈으로 IFA 출격…AI 가전 신제품도 대거 공개
AI PC, 中 가전도 관심사…2인승 비행자동차 '모델A'도 볼거리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 2024가 내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IFA 제공)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 2024가 내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IFA 제공)

LG전자는 내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공감지능 홈 허브 'LG 씽큐 온'(LG ThinQ ON)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AI홈 허브인 씽큐 온은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24시간 연결 상태로 유지하는 핵심 디바이스로 AI홈의 두뇌 역할을 한다. 생성형 AI가 탑재돼 정해진 명령을 이행하는 음성인식 스피커와 달리 고객과 일상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LG전자 제공) 2024.8.29/뉴스1
LG전자는 내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공감지능 홈 허브 'LG 씽큐 온'(LG ThinQ ON)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AI홈 허브인 씽큐 온은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24시간 연결 상태로 유지하는 핵심 디바이스로 AI홈의 두뇌 역할을 한다. 생성형 AI가 탑재돼 정해진 명령을 이행하는 음성인식 스피커와 달리 고객과 일상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LG전자 제공) 2024.8.29/뉴스1

삼성전자는 올해 판매한 75형(189㎝) 이상의 초대형 프리미엄 AI(인공지능) TV 신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75형 이상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전작 대비 같은 기간 판매량이 약 3배 늘면서 OLED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프리미엄 TV 라인업의 판매 증가 배경에는 올해부터 강화된 AI 기능을 통한 차별화된 시청 경험과 에너지 절약 모드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4.7.2/뉴스1
삼성전자는 올해 판매한 75형(189㎝) 이상의 초대형 프리미엄 AI(인공지능) TV 신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75형 이상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전작 대비 같은 기간 판매량이 약 3배 늘면서 OLED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프리미엄 TV 라인업의 판매 증가 배경에는 올해부터 강화된 AI 기능을 통한 차별화된 시청 경험과 에너지 절약 모드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4.7.2/뉴스1

삼성전자가 IFA 202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푸드 플러스'.(삼성전자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삼성전자가 IFA 202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 푸드 플러스'.(삼성전자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알레프 에어로노틱스의 비행 자동차.(알레프 에어로노틱스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알레프 에어로노틱스의 비행 자동차.(알레프 에어로노틱스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코드명 루나레이크).(인텔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코드명 루나레이크).(인텔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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