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양보에도 "더 내놔라" 강경…삼성 노조, 이재용 자택 찾아간다

사흘간 끝장교섭 결렬…요구안 상당부분 수용했으나 전삼노 "200만 복지포인트도 달라"
극적 타결 기대한 사측 '난감'…대표교섭권 잃는 전삼노 '장기 투쟁' 주장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세미콘스포렉스에서 열린 총파업 승리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세미콘스포렉스에서 열린 총파업 승리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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