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운 오리라고 했나"…하만, 삼성전자 '실적 버팀목' 됐다

3분기 영업익 4500억 '역대 최대'…올해 1조 돌파 '기대'
전장 수주 확대에 카오디오 제품 판매 증가로 실적 개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멕시코에 위치한 하만 공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9.12/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멕시코에 위치한 하만 공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9.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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