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스토아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1분 방송을 통해 '홀베리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부터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큰 히트작으로 떠오른 '홀베리 1일 1레몬 유기농 레몬즙'의 후속 상품이다.
SK스토아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해 1월부터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을 비롯한 홀베리 상품의 판매량은 총 30만 세트를 넘어섰다. 총 주문 금액도 360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저속노화' 트렌드의 확산으로 해당 상품의 인기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SK스토아가 선보이는 '홀베리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레몬과 자몽을 5대5의 비율로 만든 것으로, 영양이 풍부한 껍질과 씨까지 통째로 NFC 착즙 방식을 통해 만들었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홀베리 히트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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