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뚜기(007310)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인지 간편식 신제품 4종을 16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레인지류 제품은 △육즙가득떡갈비 △레드칠리미트볼 △순살고등어김치찜 △간장돼지갈비찜 등 4종으로 평소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취식할 수 있다. 4종 모두 상온 보관이 용이하며, 반찬과 안주 등 기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 했다. 기존 가로 형태에서 세로 형태로 변경했으며, 제품 이미지와 특징을 강조해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채널 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가 오랜 기간 축적한 상온 간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1인 가구나 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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