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X나폴리 맛피아 컬래버"…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흥행 이어갈까 주목
"요식업계 종사자로서 의미 있는 시도…신메뉴 개발에 최선"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푸라닭 2.0 프로젝트'와의 협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2.19/뉴스1 ⓒ News1 이강 기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푸라닭 2.0 프로젝트'와의 협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2.19/뉴스1 ⓒ News1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푸라닭 치킨은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10주년 비전을 선포하고,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출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푸라닭은 이날 서울 강서구 아이더스에프엔비 본사 사옥에서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매장 공간과 메뉴 전반에 걸친 고도화를 담은 '푸라닭 2.0'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참석해 신메뉴 협업 소식을 전했다.

푸라닭은 오는 5월 중 권 셰프와 협업한 치킨 1종과 파스타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메뉴로,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를 활용해 풍미를 살릴 계획이다.

권성준 셰프는 "고객의 미식 경험에 집중한 푸라닭 2.0 브랜드 프로젝트를 보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도 레스토랑처럼 '맛'뿐만 아니라 '공간'과 '서비스'에도 집중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며 "같은 요식업계 종사자로서 굉장히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푸라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달 고객과 방문 고객 동선을 분리하고, 조도 조절 조명과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객 경험을 높였다. 또한 배달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윙콤보 플래터 △골뱅이 플래터 △국물닭발 플래터 △깐풍치킨 등 플래터 중심의 전용 메뉴도 마련했다.

장성식 푸라닭 대표이사는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배달로 즐기던 치킨을 홀 매장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공간과 메뉴에서 신선함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