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피치생'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과일생'(과일+생크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딸기를 가득 올린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화이트 스초생'을 필두로 과일 맛집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金귤생'(금귤 생크림 케이크)을 출시하며 '과일생'의 사계절 라인업을 본격화했다. 이어 이달에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와 '떠먹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각각 '피치생'과 '떠먹는 피치생'으로 리뉴얼하며, '과일생' 라인업을 한층 더 확장한다.
피치생은 향긋한 복숭아 콤포트와 가득 올린 달콤한 복숭아가 어우러져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다. 일상 속 가벼운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투썸만의 '떠먹는' 취식 형태를 구현한 '떠먹는 피치생'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내세운 '피치생'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피치생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산뜻한 맛으로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라며 "앞으로도 '과일생' 중심의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