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코카콜라는 그룹 NMIXX 해원과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함께한 신규 광고 '코-크 타임'(Coke TIME)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 코카콜라의 짜릿한 맛으로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유튜버, 개발자, 셰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배경으로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연출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광고는 오늘부터 TV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해원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때마다 활기차게 다음 페이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리프레시 순간의 중요성을 느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담은 저의 응원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실제로 여행지에서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코카-콜라 한 모금으로 숨을 돌린 뒤 다시 출발하곤 하는데, 이렇게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치열한 전반부를 보낸 후, 코카-콜라 한 모금으로 짜릿하게 리프레시되는 순간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카-콜라는 짜릿함이 필요한 순간마다 함께하는 '일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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