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쿠팡은 환절기 스타일링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인기 패션 상품 3만여 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봄 클리어런스'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언더아머 UA 서밋 니트 맨투맨 △조셉앤스테이시 럭키 플리츠 니트 데이지 미니 크로스백 △프로월드컵 낫소 쿠션 슬리퍼 등이 있다. 착한구두, 슈펜키즈 등의 인기 제품도 선보인다.
매일 오전 7시 오픈하는 '하루 특가'는 일별 9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고, '일주일 특가'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100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외에도 균일가 딜을 통해 6900원부터 5만9900원까지 인기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며, '키워드관'에서는 계절별 인기 아이템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격대별 추천 코너에서는 1만원 미만부터 5~7만원대까지 다양한 예산에 맞춘 쇼핑이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봄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고객들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클리어런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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