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hy는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에 이어 '홋카이도 초코케이크 푸딩(이하 홋카이도 초코 푸딩)'을 독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홋카이도 초코 푸딩은 떠먹는 컵 디저트로, 초콜릿 푸딩에 초콜릿케이크를 얹어 두 가지 맛과 식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일본 내 청정구역인 100% 북해도 산(産) 원유와 북해도산 초콜릿을 넣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홋카이도 푸딩 2종을 구매한 뒤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이타마에 스시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앞서 hy가 독점 판매한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은 일본 내 칠드 치즈 디저트 부문에서 리테일 판매 기준 6년간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꼭 맛봐야 할 디저트'로 입소문을 탔다.
원유리 hy 글로벌사업3팀 담당자는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에 이어 초콜릿케이크로 북해도 푸딩의 매력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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