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송지혜 대표이사 신규 선임

브랜드 사용권 임대업 신규 사업 추가

본문 이미지 - 송지혜 전 엔다이브 대표이사가 마녀공장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마녀공장제공)
송지혜 전 엔다이브 대표이사가 마녀공장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마녀공장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마녀공장(439090) 새 대표직에 송지혜 전 엔다이브 대표이사가 올랐다.

마녀공장은 기존 유근직 대표이사의 임기만료로 송지혜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송 대표이사의 임기 시작일은 4월 1일이다.

송 대표이사는 베인앤컴퍼티 파트너, 휴젤 전략본부장, 카카오 수석부사장, 엔다이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마녀공장은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1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송지혜 선임의 건 △상근감사 김민중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정관변경 승인의 건 등을 가결했다.

또 브랜드 사용권 임대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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