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8층에 위치한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오메가(OMEGA)' 매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의 DNA를 담은 디자인과 최적의 공간으로 재단장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 오픈한 매장에선 오메가 인기 제품인 씨마스터 컬렉션을 비롯해 스피드마스터, 컨스텔레이션, 드빌 등 대표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는 '드빌 프레스티지(De Ville Prestige)' 컬렉션 중 한 제품을 국내 면세점 최초로 공개했다.
드빌은 오메가의 고전적인 우아함을 대표하는 라인으로, 정교한 설계와 최상급 기술력이 결합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메가 매장의 새 단장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국내 면세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드빌 프레스티지 시계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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