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의 공식모델로 배우 전도연을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관장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전도연의 이미지가 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TV 광고에서 전도연은 싱그러운 농장을 배경으로 100% 유기농 원료만을 함유한 '가든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으로 유기농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세계 최대 식음료업체인 '네슬레'(Nestle)가 보유한 브랜드로, 미국 유기농 비타민·유산균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은 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멀티비타민' 3종을 비롯해 △유기농 밀크씨슬 △유기농 비오틴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 등 가든오브라이프 대표제품 8종을 전국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모델 전도연과 함께 신규 TV광고를 시작으로 가든오브라이프의 타협하지 않는 유기농 철학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정관장은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국내외 제품을 엄선해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의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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