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빙그레(005180)는 요거트와 과채가 조화를 이룬 드링킹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ABC, 셀러리&케일)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요플레 오베지 ABC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사과·비트·당근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다채로운 맛을 자랑하며 요플레 오베지 셀러리&케일은 국산 셀러리와 케일이 함유돼 상큼한 풍미를 제공한다.
신제품 2종 모두 요거트 기반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함유돼 복합적인 건강 가치를 제공한다. 또 오베지 한 컵으로 식이섬유 (한 컵당 식이섬유 3g 함유) 하루 부족분을 충족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며 "자연의 신선한 원재료를 담아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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