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FnC부문(코오롱FnC)이 럭셔리 퍼포먼스웨어 피터 밀러(Peter Millar)를 국내에 소개하고 파일럿 론칭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피터 밀러는 2001년 미국에서 시그니처 캐시미어 스웨터 한 벌로 시작된 고급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다. 창립 이래 우아함과 세련된 스타일, 뛰어난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2012년 럭셔리 패션 그룹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됐다.
현재 피터 밀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웨어 외에도 테일러드 의류, 리조트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최고급 원자재와 혁신적인 원단을 강조하며 우븐 스포츠 셔츠, 스포츠 재킷, 니트 골프 셔츠 등 고객에게 완벽한 아웃 핏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골프 애호가들과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코오롱FnC는 2025년부터 피터 밀러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식 소개하고 2년간 파일럿 론칭을 통해 한국 초기 시장 반응 확인에 나선다.
코오롱FnC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35~45세 남성 고객층을 메인 타깃으로 공략한다. 유통망의 경우 피터 밀러의 럭셔리한 브랜드 가치와 매칭되는 온코스 입점 및 온라인 채널을 위주로 판매를 진행한다.
바잉 상품은밀러의 여러 라인 중에서도 '크라운 크래프티드'(CROWN CRAFTED)와 '크라운 스포츠'(CROWN SPORT)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국내에서는 골프 코스부터 비즈니스 및 일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하고 품격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운 크래프티드 라인은 퍼포먼스웨어와 라이프스타일 의류를 결합해 일상적인 활동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크라운 스포츠 라인은 골프장 안팎에서 편안한 신축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피터 밀러의 럭셔리 퍼포먼스웨어와 세련된 스타일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정교한 디테일과 고품질에서 나오는 피터 밀러 브랜드만의 품격과 가치로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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