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에이블씨엔씨(078520)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초공진(CHOGONGJIN)은 '초공진 옴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초공진 옴므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출시되는 남성 전용 라인으로 실제 고객과 매장 점주들의 요청을 반영해 기획됐다. 남성 피부의 주요 고민인 면도 후 자극, 운동 후 열 오른 피부 등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저자극 수분&진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수분 공급 및 진정에 탁월한 대나무와 어성초 추출물이 자극을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인삼 추출물이 깊은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 건강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과 은은한 우디 아로마 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초공진 옴므 수액'과 '초공진 옴므 유액' 두 가지로 구성됐다. 초공진 옴므 수액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한 생기와 탄력 케어를 돕는다. 초공진 옴므 유액은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 건강하고 탄력이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자극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블루 네이비와 실버 컬러를 적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초공진은 11일부터 초공진 옴므 수액 150mL와 유액 120mL 본품 및 추가 견본품(30mL)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전국 미샤·초공진 매장과 초공진 공식몰 에이블샵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초공진만의 차별화된 스킨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 피부 고민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옴므 라인을 시작으로 남성 고객층을 적극 확대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