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공식 브랜드관을 연다고 4일 밝혔다.
5일 오후 3시부터 오픈되며, 공식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도구·생활 잡화 등을 선보인다. 스포티·캐주얼 라인 의류는 추후 출시되며 신규 굿즈와 특별 기획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자이언츠 팬들은 롯데온의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에서 편리하게 자이언츠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온은 올해도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지난달 28일부터는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를 진행하며 롯데GRS 엔제리너스·롯데시네마와 협업하고 있다.
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 실장은 "올해도 롯데온만의 게이트웨이 모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 구단은 이달 8일 예정된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맞춰 구장 내 리뉴얼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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