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미국 패션 브랜드 스투시가 한국에 직진출한다.
13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스투시는 국내 직진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스투시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모두 스투시 코리아가 운영하게 된다.
종전에는 스투시의 온라인 스토어는 스투시 코리아(코리아트라이브 유한회사)가, 오프라인 매장은 카시나가 전개해 왔다.
스투시의 직진출로 가품 유통 문제가 줄어들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된 스투시 제품이 가품 논란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됐다.
한편 스트리트 브랜드의 국내 직진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슈프림은 2023년 9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스토어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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