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빅2 농심 vs 삼양 '3R'…오너가 3세 '경영 시험대'

'라면 패권 경쟁' 둘러싼 내수 1위 vs 수출 1위의 실적 경쟁 치열
신동원 농심 회장 장남 '등판'…김정수 삼양 부회장 장남과 맞대결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상무(왼쪽),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CSO) 상무. (농심,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상무(왼쪽),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CSO) 상무. (농심,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관광객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4.5.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관광객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4.5.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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