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등용·계열 분리"…정용진號 신상필벌 개혁 '속도'

취임 후 첫 정기 임원 인사서 '신상필벌' 역량 중심 인재 배치
그룹 중추인 백화점·이마트 계열 분리로 '뉴 신세계' 쇄신 속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2023.12.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2023.12.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이마트 연수점을 방문해 리뉴얼 된 매장을 살펴보던 중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3.5.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이마트 연수점을 방문해 리뉴얼 된 매장을 살펴보던 중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3.5.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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