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부진에도 상생 경영 지속"…유통가, 올 추석도 대금 조기 지급

롯데·신세계·현대 등 유통 대기업, 조기 지급 '솔선수범'
편의점도 동참…BGF리테일 500억, GS리테일 "취합 중"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전경. 2015.7.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전경. 2015.7.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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