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티메프) 피해자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여행상품 환불 지원방안을 촉구하는 릴레이 우산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와 관련 "일반상품에 대한 소비자 환불 절차가 금주 내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행·숙박·항공권과 관련해선 오는 9일 집단분쟁조정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 주부터 조정 절차를 시작한다. 2024.8.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티몬위메프티몬·위메프사태김명신 기자 "계열사별 맞춤형 인재 채용 달라"…유통가 하반기 신입 공채 돌입"할인에 페이백"…현대면세점, '더 현대적인 면세쇼핑' 진행관련 기사회생절차 돌입하는 티메프, '돈 떼인' 영세 상인 보상받을까?티메프 비대위 "계획 제시 못한 구영배 유감…투자처 구체화 기대"플랫폼 정산기한 '10~30일'로 축소…판매대금 '50~100%' 별도관리'공룡 플랫폼' 사후 규제 강화…'구글·애플·네카오' 사정권[뉴스1 PICK]티메프 사태 재발방지 위해 당정 "플랫폼 반경쟁행위 과징금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