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서울 강남구의 큐텐 테크놀로지가 입주한 건물 입주기업 안내판에 큐텐 사명이 이전과 달리 가려져 있다. 티몬과 위메프 등의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는 이날 사태 발생 후 첫 입장문을 내고 "내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이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2024.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이강 기자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입점업체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구영배티몬·위메프사태김진희 기자 한국패션산업협회, 한진과 업무협약 체결애경그룹 3세 채문선, 유튜버 데뷔…탈리다쿰 내 코너 개설김도엽 기자 '대출 쏠림'에 신규가입 제한 iM뱅크…주담대 금리 0.65%p 또 인상신한카드, '자영업자 지원 솔루션' 공동 개발 나선다관련 기사[뉴스1 PICK]검찰 조사 출석한 '티메프' 대표…"'위시' 인수 관여 안해"티메프 비대위 "계획 제시 못한 구영배 유감…투자처 구체화 기대"[뉴스1 PICK]티메프 사태 재발방지 위해 당정 "플랫폼 반경쟁행위 과징금 상향"당정, 제2의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입법 방안 결정'정산기한 단축' 반길 줄 알았는데…영세 상인 딜레마[강은성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