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서울 강남구의 큐텐 테크놀로지가 입주한 건물 입주기업 안내판에 큐텐 사명이 이전과 달리 가려져 있다. 티몬과 위메프 등의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는 이날 사태 발생 후 첫 입장문을 내고 "내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이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2024.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이강 기자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입점업체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구영배티몬·위메프사태김진희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유정철 신임 경영 전문 부사장 영입…"리더십 강화"LG생활건강, 프라몬 섬유탈취제 디자인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김도엽 기자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KRX 금시장 거래 서비스 출시9월만해도 4%대였는데…저축은행 예금금리, 2년5개월 만에 2%대로 '뚝'관련 기사'티메프 사태' 구영배 등 경영진 3명 영장 재청구…"보완 수사 충분"(종합)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류광진·류화현 구속영장 재청구(2보)검찰 "이재명 대장동·위례신도시 분리 선고"…조만간 재판부 요청티메프 대표 영장 기각 뒤 첫 재소환…류광진 "성실히 조사"검찰 '티메프 사태' 마크리 큐익스프레스 대표 출국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