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시위 중인 현대트랜시스 노조원(현대트랜시스 제공) 협력사 직원 300여명이 6일 충남 서산시에서 현대트랜시스 노조의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현대트랜시스 노조가 한 달 가까이 파업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노조원 등 1000여명이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사옥 앞 3개 차선을 막고 집회 중인 가운데 차량들이 남은 1개 차선으로 시위대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모습.(독자 제공)관련 키워드현대트랜시스현대자동차박기범 기자 '트럼프 2기' 나토 국방비 1천조 시대 열린다…K-방산 계속 질주대한상의, 'COP29' 대표단 파견…탄소중립 대응 알린다관련 기사백철승 현대트랜시스 신임 대표 "수익성 최우선 내실경영 집중"'트랜시스 파업 여파' 현대차, 지난달 나홀로 생산 감소'정의선 믿을맨' 장재훈 전진배치…검증된 리더로 변화·혁신 가속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성 김 사장 영입…"담대한 전진"(종합)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