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약 4000억 원을 투자해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이보 플랜트'(EVO Plant)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15만대 규모로 EV3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 EV4 등을 생산하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은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 (기아 제공) 2024.9.27/뉴스1관련 키워드기아브랜드현대차박기범 기자 KGM, 튀르키예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수상…작년 판매 5배 증가기아 '시로스' 인도 공장서 본격 양산…"사전 예약 1만대, 흥행 예고"금준혁 기자 "완성차 수출 호조"…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 해상운송 금액 1조 증가글로벌 해운운임 2주째 하락…8주만에 2100선으로 밀려관련 기사도요타, 5년연속 세계판매 1위…2·3위 폭스바겐·현대차 격차 축소[중국車 공습-상]BYD·지커·샤오펑 밀물…메기 효과냐 교란종이냐"그린벨트 묶여 증설 제약"…기아 소하리공장 '54년 족쇄' 풀려현대차·기아, 작년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하이브리드 견인BYD, 이번주 '아토3' 몰고 국내 상륙 행사…테슬라와 다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