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약 4000억 원을 투자해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이보 플랜트'(EVO Plant)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15만대 규모로 EV3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 EV4 등을 생산하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은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 (기아 제공) 2024.9.27/뉴스1관련 키워드기아브랜드현대차박기범 기자 '트럼프 2기' 나토 국방비 1천조 시대 열린다…K-방산 계속 질주대한상의, 'COP29' 대표단 파견…탄소중립 대응 알린다금준혁 기자 '기획통' 김걸 현대차 사장 용퇴…정몽구재단으로 이동"화물사업 매각 무효" 아시아나 노조 가처분신청, 법원서 각하관련 기사[르포]현대차·도요타·GM 모두 작심했다…LA서 펼쳐진 車 전쟁'美 빅4' 현대차그룹, 최대 부스…친환경차 질주(종합)[LA오토쇼]美서 먹히는 대형차 EV9…고성능모델로 힘 더준 기아[LA오토쇼]현대차·기아 美제이디파워 '2025 잔존가치상' 2개 부문 수상현대차·기아 품 벗어나는 계열사들…"세계무대서 톱티어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