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둔화·공급과잉' K-동박 이중고…"보릿고개 견뎌야 산다"

롯데에너지 3Q 영업익 30억, 87%↓…SK넥실리스·솔루스첨단소재 적자
전기요금 인상에 생산원가 부담도…판매량 확대, 고부가 동박으로 승부수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동박공장에서 직원이 동박 제품을 검수하고 있다.(SKC 제공)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동박공장에서 직원이 동박 제품을 검수하고 있다.(SKC 제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 하이엔드 동박 생산공장 조감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 하이엔드 동박 생산공장 조감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동박공장 전경.(SKC 제공)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동박공장 전경.(SKC 제공)

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 퀘벡주 동박 생산공장 부지 전경.(솔루스첨단소재 제공)
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 퀘벡주 동박 생산공장 부지 전경.(솔루스첨단소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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