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26분 HK이노엔은 전일 대비 29.88%(1만1250원) 오른 489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찍은 뒤 유지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이날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가 실시한 케이캡의 미국 3상 임상실험에서 미란성 식도염(EE)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NERD) 임상 모두 1, 2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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