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봄이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속삭였다. 아무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최하림 ‘봄’) 글귀는 한강 작가가 추천한 것으로 유명하다./사진제공=교보생명박재찬 보험전문기자 '한강' 세계로 이어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노벨상 숨은 공신삼성생명, '2024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동호인 3200여명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