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등 증권사 4곳, 홈플러스 형사 고소한다…사기 혐의

이번 주 고소장 접수 예정…"ABSTB 변제 규모 및 시점 명확히 안 밝혀"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가 28일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앞에서 열린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물품구매용 유동화전단채(ABSTB) 조기변재 포괄허가 요청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가 28일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앞에서 열린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물품구매용 유동화전단채(ABSTB) 조기변재 포괄허가 요청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신영증권 등 증권사 연대가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형사 고소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을 발행한 신영증권과 이를 판매한 하나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은 홈플러스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시기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주가 유력하다. 증권사 연대는 고소를 위해 법무법인 율촌 등을 선임했다.

그간 증권사 연대는 홈플러스의 자발적 피해 구제를 기다리며 고소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지만, 입장을 선회했다.

홈플러스가 ABSTB를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하겠단 입장을 밝혔으나, 정확한 변제 규모와 시기를 밝히지 않으면서다.

다만 이번 고소 대상에는 MBK파트너스가 빠졌다. 현 시점에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관여 여부를 따지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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