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13~17일 진행

본문 이미지 -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2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한도는 총 1000억 원으로, 10년물 8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이 공급된다.

적용금리는 10년물의 경우, 표면금리 2.840%에 가산금리 0.35%가 적용돼 만기 보유 시 3.190%(세전,연)의 금리를 제공한다. 20년물은 표면금리 2.770%에 가산금리 0.50%가 적용돼 만기 보유 시 3.270%(세전,연)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투자용국채의 경우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에 연 복리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10년물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 기준 약 37%(연평균 3.7%), 20년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약 90%(연평균 4.5%)의 수익이 보장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국채는 안정적인 투자 수단인 동시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만기보유 시 가산금리와 분리과세를 제공하는 절세 상품"이라며 "금리 인하 국면에서 장기 투자 대안을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개인투자용 국채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부터는 5년물 국채가 새롭게 발행되며, 1인당 매입 가능 금액이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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