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화성에 미국인 우주 비행사를 보내겠다"는 발언을 하며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6분 루미르(474170)는 전일 대비 1020원(10.78%) 오른 1만 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쎄트렉아이(099320)(3.36%), 한화시스템(272210)(3.27%), LIG넥스원(079550)(2.87%) 등 관련 종목들이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자신의 임기 내 화성 탐사를 위한 조처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별을 향한 우리의 명백한 운명을 추구하며 미국 우주비행사들을 화성에 보내 성조기를 꽂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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