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심사중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여객 노선 이관 요건이 충족됐다고 결론을 내리며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요건만 EC가 승인하면 양사 결합이 최종 문턱을 넘어서게 됐다. 2024.11.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티웨이항공강수련 기자 '10호 종투사' 꿈 이룬 대신증권…'3세 경영' 양홍석 체제 힘 실린다'만년 소외주' 금융株의 부활, 밸류업 타고 날았다[2024 핫종목 결산]③관련 기사한투證 "항공업, 정치불안에도 구조 개편 모멘텀…대한항공 최선호주"국적기 타고 오로라·피라미드 좋지만…항공권 비싸지면 어쩌나'통합 대한항공' 좌석 90% 이상 유지…마일리지·항공운임 변경 제한합병 대한항공 뜨면 '통합 LCC'도 온다…위협받는 맏형 제주항공길었던 대한항공 기업결합 마무리…'난제'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