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를 전격 인수한다. 하이브는 이수만 SM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M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아울러 하이브는 SM 소액 주주가 보유한 지분 공개매수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모습. 2023.2.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하이브SM엔터테인먼트카카오안태현 기자 '하얼빈', 개봉 첫날 38만 관객 동원 속 1위 등극 [Nbox]'하니 남친' 양재웅, 한남3구역 100억대 건물주였다…재개발 수혜관련 기사법원, 검찰 신청한 카카오 김범수 보석 취소 기각'디파이·NFT' 주름잡았는데…규제 탓에 '발목'[크립토 갈라파고스 한국]④김범수 "성실히 재판 임할 것"…김기홍 증인 불출석 '공전'(종합)카카오 김범수 보석 이후 첫 재판…"성실히 임하겠다"김범수 보석 석방에도 카카오 그룹 리스크 '첩첩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