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신한은행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일(3월 22일)에 맞춰 신한SOL뱅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 '쏠야구 플러스'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쏠야구는 2019년부터 야구 관련 퀴즈, 승부 예측, 월간 MVP 선정, 올스타 팬 투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새로 선보이는 쏠야구 플러스는 기존 고객 참여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해 고객이 금융 거래를 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스코어 기능이 추가됐다.
신한은행 첫 적금 가입, 모임 통장 가입 및 모임인 2인 이상 등록, 소득 입금 등 금융 미션을 수행하면 야구공 포인트가 지급된다.
고객은 이 포인트를 사용해 KBO리그 경기 입장권, 야구 기념품 추첨 응모, 스타벅스 커피 쿠폰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기간에는 포인트를 활용한 팬 투표, 일일 MVP 선정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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